[이시각헤드라인] 10월 30일 뉴스센터13<br /><br />■ 이스라엘, 본격 지상전…미 "테러범과 민간인 구분해야"<br /><br />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본격적인 지상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내 병력을 늘렸습니다. 민간인 피해 우려가 커지자 미국은 "테러범과 민간인은 구분해야 한다"며 이스라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윤대통령 "현장의 절규 신속한 해결에 최선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"현장의 절규에 신속하게 응답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일은 없다"며 "지금보다 더 민생 현장을 파고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 또 탁상 정책은 안 된다면서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달라고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이태원 참사 1년 국회 추모제…여야, 입장차<br /><br />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추모제가 오늘 오후 4시 국회에서 진행되며,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합니다. 여야는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도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 방식에는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"럼피스킨병 전국 백신접종 내달 10일 완료"<br /><br />정부가 최근 확산 중인 소 럼피스킨병에 대해 400만 마리분의 백신을 긴급 도입해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백신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차질 없이 접종이 이뤄지면 11월 말에는 확산세가 진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<br /><br />■ 국세청 "탈세 혐의자 105명 세무조사 착수"<br /><br />국세청이 민생을 침해하는 탈세 혐의자들을 추가로 포착해 신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이번 조사대상자는 주식 및 코인 리딩방 운영업자 41명, 생활밀접 분야 폭리 탈세자 33명, 불법 대부업자 19명 등 모두 105명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